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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0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둔화...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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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0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둔화...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큰 폭 증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15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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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0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둔화했다.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하원 의장의 예산안에 따르면, 민주당의 일부 지지를 얻어 셧다운 회피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 및 이를 통한 경제 지원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원유시장은 공급 증가로 예상보다 수급 불균형이 크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9% 상승했고, 달러화는 -1.5%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9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10월 소비자물가 결과,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매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1.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국채금리 하락 등을 반영하여 큰 폭의 약세를 시현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7%, 0.9%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금리 장기화 전망 약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1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03.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05.3원, 1.8%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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