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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할 경우 주저하지 않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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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할 경우 주저하지 않을 방침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1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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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은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할 경우 주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CB 부총재는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중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비 하락했다. 디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됐다.    

일본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정상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8% 하락했고, 달러화는 +0.3%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급등,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0.8%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저조한 국채입찰 결과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3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6.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8.0원, 0.6%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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