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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10월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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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10월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둔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14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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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뉴욕 연은은 10월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둔화했다고 밝혔다.  

ECB 설문조사에 따르면, 역내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는 점차 빨라질 전망이다.  

중국 10월 신규 위안화 대출은 전월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가계대출 부진 등에 기인한 결과다.    

OPEC은 원유 수요는 부정적 심리에도 불구하고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을 기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관망 분위기 속에서 일부 셧다운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여행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0.8%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 엔화 가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8.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0.6원, 0.3%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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