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국채 입찰도 순조롭게 진행"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 완화는 상당히 진전했다고 말했다. 장기국채 입찰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추수감사절 전후 소비자지출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ECB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역내 은행의 낮은 주가 밸류에이션이 신용 위험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경기부양 및 신용확대 의지를 시사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종료 기대, 원활한 국채입찰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7% 상승했고, 달러화는 -0.4%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매수 증가,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금리인하 기대, 석유관련주 강세 등으로 0.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9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8%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그 동안의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2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86.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88.5원, 0.2%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Tag
#국제금융시장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