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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0월 산업생산·주간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하며 경기둔화 가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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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0월 산업생산·주간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하며 경기둔화 가능성 부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17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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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주간 고용지표·10월 산업생산은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둔화 가능성이 부각됐다. 

연준 주요 인사는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고 있으나 경제 전망 관련 불확실성 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회담은 군사대화 재개 및 펜타닐 단속에 합의했다. 대만·수출통제에는 이견을 보였다.    

중국 10월 신규주택가격은 8년래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부동산 경기 악화 등을 시사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미·중 정상회담 결과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02%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10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기업의 양호한 실적,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 관련주 중심의 매도 증가 등으로 0.7%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주간 고용지표의 부진 등이 반영되면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후퇴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역내 인플레이션 완화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 1290.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92.8원, 0.3%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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