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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주요 인사,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은 취약...은행의 대출 기준은 점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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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주요 인사,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은 취약...은행의 대출 기준은 점차 강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07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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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주요 인사는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은행의 대출 기준은 점차 강화됐다.  

ECB 홀츠먼 통화위원은 금리인하 기대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필요 시 금리인상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중국 3/4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1998년 집계 시작 이후 처음으로 순유출했다.    

일본은행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연내 종료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 파월 의장 연설, 국채입찰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3%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상 종료 기대 등으로 올랐으나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번 주 국채입찰 경계감, 차익매물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9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97.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99.5원, 0.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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