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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주요 인사, 금리인상 종료 선언은 시기상조...금리결정에 신중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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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주요 인사, 금리인상 종료 선언은 시기상조...금리결정에 신중함 필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06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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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주요 인사는 금리인상 종료 선언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금리결정에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은 2025년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책은 물가안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 강화 및 지방정부 부채 위험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자발적인 감산을 연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5.9% 상승했고, 달러화는 -1.4%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6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3.4%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6%,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발행 속도 조절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역내 인플레이션 둔화 등으로 19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2.5%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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