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3/4분기 노동생산성 및 주간 고용지표는 향후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미소매협회는 연말 연휴 소비 증가세는 고금리 여파로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영란은행은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현 상황에서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일본 정부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인플레이션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지속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9% 상승했고, 달러화는 -0.7%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영란은행의 금리동결 등으로 1.6%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2.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4.5원, 0.6%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Tag
#국제금융시장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