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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비농업 고용, 전월보다 큰 폭 둔화... 경기둔화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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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비농업 고용, 전월보다 큰 폭 둔화... 경기둔화 가능성 시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04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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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비농업 고용은 전월보다 큰 폭으로 둔화되며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서비스업은 2개월 연속 둔화했다. 다만 신규주문 증가로 단기모멘텀 강화 가능성이 있다.

헤즈볼라 지도자는 모든 선택지가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은 휴전 요구를 거부했다.

ECB는 유로존 경기둔화로 내년 4월 첫 타자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인상 종료 기대로 위험선호가 회복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상승했고, 달러화는 -1.0%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9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고용지표 둔화로 금리인상 종결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내년 ECB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과열된 미국 경제가 진정되는 조짐으로 6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1.0%, 0.7%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2월 미 금리동결 전망으로 5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독일은 글로벌 통화긴축 완화 조짐으로 7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07.60(스왑포인트 감안 시 1,309.57원, 0.1%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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