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지속 가능성에 국채수익률 급등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9월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상회했다. 고물가 지속 가능성에 국채수익률은 급등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확전 억제 등이 목적이다.
미국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추가 금리인상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비구이위안은 지급 유예기간 만료 임박에도 달러화 채권 이자를 미지급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양호한 주요 경제지표 및 이에 따른 고물가 지속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01%로 약보합을 보였고, 달러화는 +0.01%로 강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1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급등과 기업실적 기대가 상충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건설주 약세 등으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예상치 상회한 9월 소매판매 등으로 강보합을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2% 상승, 엔화 가치는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약화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10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51.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3.4원, 0.0% 하락)이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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