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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유가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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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유가 큰 폭 상승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0.14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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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소비자신뢰지수)는 부진했고, 기업실적(JP, Citi 등)은 호조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연은 하커 총재는 정책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를 지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아시아 경제의 중기적 성장 모멘텀 둔화를 우려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주말 가자지구 지상전 가능성 등으로 위험회피성향이 강화됐다.

주가는 -0.5% 하락했고, 달러화는 +0.05%로 강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9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제지표 부진 및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유가 상승에 따른 고물가 우려 등으로 1.0%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안전통화 선호 속 소폭 상승했다.

엔화는 0.2% 강세, 스위스프랑화는 유로화 대비 0.9% 강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은 가자지구 지상전 위험이 있는 주말을 앞두고 하락했다.

독일은 ECB 주요 인사들의 금리인상 종료 시사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51.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3.2원, 0.2% 상승)이다.

한국 CDS는 1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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