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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주요 인사, 테이퍼링 신호 지속...고용회복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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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주요 인사, 테이퍼링 신호 지속...고용회복 중요성 강조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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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의 주요 인사는 테이퍼링 신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회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미국 8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양호한 증가(1.8%)는 3/4분기 성장률에 플러스 요인이 됐다.

ECB 총재는 역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 목표치 상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영란은행 총재는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점차 증가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회복 지속 전망과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 –0.3%로 하락했다,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고, 금리는 +4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기술 관련주 약세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 600 지수도 미국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8월 내구재 수주로 인한 경제성장 지속 전망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긴축 전환 가능성 등으로 6월 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이어졌다.

독일은 ECB 경기부양책이 축소될 수 있다는 의견 등으로 3개월래 최고치를 보였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178.2원으로 +2.6원을 기록했고 0.2% 상승했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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