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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메스터 총재, "美 경제, 테이퍼링 요건 충족했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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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메스터 총재, "美 경제, 테이퍼링 요건 충족했다" 판단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25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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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메스터 총재는 "미국 경제가 테이퍼링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

중국 정부는 가상화폐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단속 실시를 예고했다.

시진핑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의 정산회담 제의를 거절했다. 

미국은 화이자 백신부터 3차 부스터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국제금융시장은 헝다그룹 관련 불안 등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압박되면서 주가 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를 기록하면서 상승했고, 달러화는 0.2%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저점 매수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 600 지수는 헝다그룹 회사채 이자 지급 지연 등에 영향을 미쳤다.

달러화지수는 연준 위원들의 테이퍼링 조건 충족 발언 등에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2%, 엔화 가치는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 상승했다.

독일 국채금리는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 영향으로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180.8원으로 5.55원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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