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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중국 헝다그룹 發 위기 확산 여부에 대한 전망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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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중국 헝다그룹 發 위기 확산 여부에 대한 전망 혼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22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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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중국 헝다그룹(Evergrande)發 위기 확산 여부에 대한 전망이 혼재하는 양상을 보였다. 

BoA는 내수 둔화 등을 이유로 2021년과 2022년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저했다.

ECB와 OECD는 향후 2년간 G20국가들의 인플레이션률 상승 리스크를 지적했다. 

신평사들이 팬데믹 충격의 국가신용등급 반영에 후행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제금융시장은 중국 헝다그룹 리스크와 금주 FOMC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치며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를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0.1%를 기록하며 약보합, 금리는 1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상승 개장했으나 등락을 반복하다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로 Stoxx 600 지수는 주초 급락 이후 1% 내외 반등했다.

달러화지수는 FOMC의 정책결정을 앞두고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중국 시장은 휴장했고, 엔화는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관망세 속에 소폭 상승(+1bp)했다.  

독일은 전일과 동일했고, 영국은 소폭 상승했다.

원/달러 NDF환율은 1185.05원으로 0.8% 절하됐다. 한국 CDS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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