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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CB, 금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 지나친 공포심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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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CB, 금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 지나친 공포심도 경계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18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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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ECB는 금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지나친 공포심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0%(yoy)로 10년래 최대폭 상승했다.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예비치)는 71.0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 민주당은 다음주 부채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9월 FOMC를 앞두고 소비자심리지수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를 기록하며 하락했고, 달러화는 +0.3%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로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전반적인 관망세 속 상승모멘텀 부재로 하락했다.

유로 Stoxx 600 지수도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델타 변이 우려 등으로 0.9%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 테이퍼링 우려 및 국채수익률 상승 등으로 강세를 지속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다음주 FOMC와 공급물량 경계감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도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 등으로 2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182.6원으로 +6.5원 오르면 0.6% 상승했다. 한국 CDS는 1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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