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상대적으로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정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뉴욕 연은은 1년 후 소비자물가 기대는 5.2%로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ECB 이사는 “인플레이션 완화를 예상하지만 필요 시 행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무라는 “중국 헝다그룹은 75%의 채무 탕감이 기본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 등이 증시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를 기록하며 상승했고, 달러화는 +0.04%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저가매수와 경기민감주 강세 등으로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유로 Stoxx 600 지수는 경제 정상화 전망 등으로 0.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등으로 2주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화 가치는 보합세를 나타냈고, 엔화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8월 소비자물가 둔화 전망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독일은 ECB 슈나벨 이사의 인플레이션 완화 예상 등으로 기존 상승세를 중단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174.3원으로 –2.3원을 기록하며 0.2% 하락했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Tag
#국제금융시장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