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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엘런, 美 정부 부채 한도 부족으로 디폴트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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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엘런, 美 정부 부채 한도 부족으로 디폴트 우려 제기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21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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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엘런은 미국 정부 부채 한도 부족으로 디폴트 우려를 제기했다.
 
독일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976년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는 헝다 유동성 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경 대응 가능성을 언급했다.

UN 사무총장은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은 과거보다 더 위험하다고 내다봤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테이퍼링과 중국의 헝다 유동성 위기 등으로 불안감이 증대되면서 유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7%를 기록하며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 600 지수는 경기 회복 기대감 축소 등으로 1.67%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했고, 통화별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01%, 0.4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위험회피 성향 증가 등으로 하락했고, 독일은 미국 국채금리와 연동하며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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