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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전세계 중앙은행, 통화정책 완화 종료와 긴축 사이클 전환...점진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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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전세계 중앙은행, 통화정책 완화 종료와 긴축 사이클 전환...점진적 추진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27 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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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전 세계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완화 종료와 긴축 사이클 전환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는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세제·지출 법안을 가결했다.

ECB 총재는 최근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내년부터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지방정부는 헝다그룹의 주택매입 자금 전용 관리계좌를 개설했다.

국제금융시장은 헝다그룹 우려 완화와 경제성장 지속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5%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0.1%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9bp로 상승했다.

미국 S&P 500 지수는 저가 매수와 FOMC에 대한 긍정적 평가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 Stoxx 600 지수는 헝다그룹의 이자 지급 여부 등을 반영해 주초 급락 이후 반등했다.

달러화지수는 주말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보합세를 나타냈고, 0.7%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주가상승과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주요 요인이 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5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1%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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