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표는 부진하여 경기침체 우려 초래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5월 근원 PCE 물가는 상승세가 둔화됐다. 소비지표는 부진하여 경기침체 우려를 초래했다.
ECB 은행감독위원장은 역내 은행에 경기후퇴를 가정한 사업계획을 세우도록 권고했다.
중국 6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의 기준인 50을 상회했다.
OPEC+는 8월 증산 규모는 현행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확산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하락했고, 달러화는 -0.4%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예상치 하회한 5월 개인소비지출 등이 투자심리를 저해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주 약세 및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등으로 1.5%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경제성장률 둔화 가능성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4%, 0.6%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물가상승 압력이 점차 완화된다는 시각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향후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18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87.6원, -10.8원)은 0.8%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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