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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유로존 6월 CPI, 예상을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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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유로존 6월 CPI, 예상을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7.0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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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유로존 6월 예비치(CPI)는 예상을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6월 제조업 PMI는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하며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 데일리 총재는 7월 75bp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

Fitch는 세계 국채시장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에도 주가가 반등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6% 상승했고, 달러화는 0.4%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침체 우려 심화에도 불구하고 큰 변동성 속에서 반등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한 유로존 6월 CPI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6월 제조업 PMI 부진 속 미 경제의 상대적 우위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7% 하락, 엔화가치는 0.4% 상승헸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제조업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되며 하락했다.

독일도 예상 상회한 인플레이션 불구 경기침체 우려로 10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8.7원, +1.9원)은 0.1%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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