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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경기침체 우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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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경기침체 우려 확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7.0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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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9월 이후 통화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 제시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됐다. 일부에서는 9월 이후 통화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바이든 정부는 인플레이션 억제 위한 일부 대중국 관세 철회에 근접했다.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ECB의 분절화 대응책 관련 주의를 요구했다.

유로존 7월 Sentix 투자신뢰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후퇴 우려에 기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융시장 휴장했다. 유럽은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유럽 주가는 +0.5% 상승했고, 달러화는 +0.04%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독일 금리는 +10bp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석유 및 천연가스 관련주 강세 등으로 0.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7월 FOMC 0.75%p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매수세가 증가했다.

유로화가치는 0.1% 상승, 엔화가치는 0.3% 절하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독일은 ECB의 7월 금리인상 예상 등으로 10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5.7원, -1.4원)은 0.1%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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