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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인플레이션 가속화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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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인플레이션 가속화 여부 관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7.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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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이다. 인플레이션 가속화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CB는 급격한 기후변화 시 역내 은행권의 손실액은 700억 유로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 6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비 둔화됐다. 당국의 물가안정 노력 등에 기인한 결과다.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압승했다. 온건 성향 기시다 총리의 영향력 강화가 예상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9% 상승했고, 달러화는 +1.8%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0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향후 경기 연착륙 기대 등이 매수세 강화로 연결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양호한 2/4분기 기업실적 전망 등으로 2.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2.2%, 0.7%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1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 0.2%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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