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ECB는 7월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0.25%p 금리인상이 예상된다. 분절화 대책 등도 관심이 집중된다. 

IMF의 7월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4월과 비교하여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과도한 금리인상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하락했고, 달러화는 +1.0%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7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고물가 우려 및 일부 기업 실적 부진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0.8%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0%, 1.8%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성장 둔화 가능성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역내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21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 1.9%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김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