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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주요국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 본격 수축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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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주요국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 본격 수축국면 진입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7.23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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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션 우려 점증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주요국의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는 본격 수축국면으로 진입했다. 리세션 우려가 점증됐다.

주요 ECB 위원은 전일 통화정책 결정을 설명하면서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50bp 인하했다. 러시아 원유 상한제 참여 국가에 대한 공급 중단을 시사했다.

분데스방크는 독일의 물가상승세가 향후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금융시장은 구매자관리지수 하락에 따른 경기불황 우려로 위험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하락했고 달러화는 -0.5%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5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상승세가 꺾이면서 4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구매자관리지수(PMI) 하락에 따른 경기침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PMI 지수 하락에 따른 금리인상 전망 후퇴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2% 하락한 반면 엔화가치는 0.9%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리세션 우려가 증폭되며 급락했다.

유로존 주요국의 국채 금리도 경기 우려로 큰 폭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9.9원, +3.2원)은 약보합세를 보였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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