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양호한 기업실적·저점 통과 가능성 등이 요인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주가는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실적·저점 통과 가능성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러시아는 노드스트림1 가스공급은 예정대로 21일부터 재개한다. 공급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ECB 관계자는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0.5%p 인상을 검토 중이다. 분절화 대응책 합의가 예상된다.
중국 총리는 경제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경제 충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기대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8% 상승했고, 달러화는 -0.6%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 실적 등으로 6주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및 은행관련주 강세 등으로 1.4%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ECB의 예상보다 큰 폭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가치는 0.8% 상승했고, 엔화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반영된 결과다.
독일은 ECB의 0.5%p 금리인상 검토 소식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5.1원, -8.3원)은 0.6%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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