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백악관은 경제성장 둔화되고 있으나 경기침체 근거는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미·일 재무장관은 물가 급등 및 외환시장 변동성 증가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역내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OPEC은 내년 글로벌 원유수요 증가세는 금년 대비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부족 지속은 예상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고강도 통화긴축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하락했고, 달러화는 +0.1%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6월 소비자물가 및 기업실적 관련 경계감 등이 원인이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금융관련주 강세 등으로 0.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가치는 약보합, 엔화는 0.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향후 경기불안 등이 반영. 국채수익률 역전 지속했다.
독일은 역내 성장률 둔화 가능성 등으로 11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6.2원, -5.9원)은 0.4%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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