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불안 우려는 지속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5월 주요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했다. 향후 경기불안 우려는 지속됐다.
G7 정상회의는 대러 제재 강화 및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 5월 산업부문 기업이익은 전년동월비 감소했다. 코로나 19 여파가 배경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성장둔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하락했고, 달러화는 -0.2%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대형 기술주 약세 및 분기 포트폴리오 조정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 조치 등으로 2주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이 재고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가치는 0.3% 상승, 엔화는 0.2% 절하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월 잠정주택판매 등 양호한 경제지표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역내 고물가 우려 등으로 11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85.8원, -0.7원)은 보합세를 보였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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