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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ECB,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인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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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ECB,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인상 필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9.27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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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과 ECB의 주요 인사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ECD는 내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유럽이 큰 충격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외환선물 거래에 20%의 증거금을 부과했다. 위안화 약세 방지가 목적이다. 

일본은행 총재는 완화 기조를 유지했다. 장기간 초저금리 유지 관련 의견은 다소 후퇴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 지속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8%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급격한 경기둔화 우려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역내 경기침체 가능성 등으로 0.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1.0%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42bp) 급등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ECB의 긴축 기조 유지 전망 등으로 9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429.9원, -1.4원)은 약보합세를 보였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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