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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주요국의 매파적 통화긴축 발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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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주요국의 매파적 통화긴축 발언 증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1.1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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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가 예상치 상회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주요국의 매파적 통화긴축 발언이 증가했다. 일본 물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ECB는 인플레이션 억제 위해 성장 억제할 정도까지 금리인상 필요성을 시사했다.

콜린스 연은 총재는 12월 FOMC 회의에서 75bp 금리인상 가능성이 상존하는 발언을 했다.

일본 10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3.6%로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연준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위험회피 강화 속 주가는 소폭 상승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5% 상승했고, 달러화는 +0.2%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통화긴축 우려 불구 긍정적인 기업실적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매, 자동차 업종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호주, 캐나다달러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콜린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6bp 상승했다.

미국 수익률 고선은 중단기물 주도 상승으로 역전현상되면서 심화됐다.

원/달러 1M NDF환율(1339.59원, -0.40원)은 0.03%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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