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ECB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대응 위해 금리인상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전월비 상승했다. 경기 반등 기대가 증가했다.
영란은행 부총재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지지했다. 다만 상황에 따라 금리인하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국무원은 적절한 시기에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방침이다. 경기둔화 우려 등을 반영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융시장은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다. 유럽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럽 주가는 화학관련주 강세 등으로 +0.5% 상승했다.
달러화는 통화긴축 완화 가능성 등으로 -0.2%로 약세를 보이며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 등을 반영하며 금리가 -8bp 하락했는데 이는 2개월래 최저 수준이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1%, 0.7% 상승했다.
미국 채권시장도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27.0원, -1.2원)은 0.1%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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