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0:00 (일)
[암호화폐] 포브스 “비트코인, 다른 코인들에게 뒤처지고 있다”
상태바
[암호화폐] 포브스 “비트코인, 다른 코인들에게 뒤처지고 있다”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09.06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호화폐. 사진제공=게티이미지 코리아
▲ 암호화폐. 사진제공=게티이미지 코리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 포브스 “비트코인, 다른 코인들에게 뒤처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저가 대비 75% 이상 올랐으나,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30%, 카르다노는 200% 이상 상승했다. 일부 유명 암호화폐들이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앞지르고 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더리움, 카다노는 성장의 속도가 빠른 DeFi, 게임, 스포츠, NFT, 웹3.0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내고 있어서 비트코인을 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 블록체인 상장 기업 시가총액 중 94%가 북미 기업

블록체인 상장 기업 시가총액 중 94%가 북미 기업이라고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94% 중 미국 소재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이 81%, 캐나다는 13%를 차지했다. 또한 블록체인 상장 기업 수도 북미 지역이 가장 많았다. 북미 지역 상장 기업은 총 57개로 전체의 68% 비중을 차지했다.

 

◆ 암호화폐 분석업체 대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 도달 전망”

암호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의 대표인 마이클 그로나저(Michael Gronager)가 비트코인(BTC)이 연내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로나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부분 암호화폐는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때때로 다른 자산보다 더 빠르게 성장한다. 약세장에서 대거 구축되는 흥미로운 것들이 새로운 강세장을 견인한다. 장기적으로 10만 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 카르다노,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서 사업 확장 계획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개발자 IOHK 아프리카 운영 이사 제임스 오코너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에티오피아를 비롯해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카르다노는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교육 산업을 육성하고 금융 소외 계층을 상대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 외에 아프리카 7~8개국에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4월 IOHK는 에티오피아 정부와 신원 인증 시스템 아탈라 프리즘(Atala Prism)을 기반으로 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카르다노는 아탈라 프리즘을 기반으로 에티오피아 전역을 아우르는 국가 신원 인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크립토펑크 시가총액, 41억 달러 돌파

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Nansen) 데이터에 따르면 크립토펑크 시가총액이 41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COMP과 SUSHI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 많은 규모다. 크립토펑크 시가총액은 크립토펑크 NFT의 평균 가격과 수량을 곱해 산정됐다.

 

◆ 크립트 헤지펀드 CIO, 카르다노에 부정적 평가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아케인애셋(Arcane Assets)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에릭 월(Eric Wall)이 스웨덴 경제 뉴스 Di TV 인터뷰에서 카르다노(ADA)에 대해 부정적 평가했다. 그는 카르다노의 최근 발전 수준을 최근 130만 달러에 판매된 이더락 NFT와 비교하며 “이는 미치광이나 어린아이나 살 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다른 플랫폼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겠지만, 이더리움보다 더 나은 플랫폼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 인도, 암호화폐 관련 신규 일자리 1만개 이상

인디아타임즈가 HR 전문 기업 엑스페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산업으로 인해 인도에서 새롭게 생긴 일자리가 1만개 이상 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르가온, 봄베이, 뱅갈루루 등 지역에서 암호화폐 관련 일자리가 활성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도 전체 암호화폐 관련 일자리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에서 암호화폐 관련 인재에 요구하는 조건은 블록체인, 머신러닝, 보안, 리플X 개발, 백엔드 개발 경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 LOOT 최근 1시간 거래량 280 ETH 기록…1위

NFT 웨일얼럿에 따르면 최근 1시간 Loot이 280.89 ETH의 거래량을 기록, NFT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MAYC, 아트블록, BAYC, On1Force가 각각 90 ETH, 44 ETH, 40 ETH, 24 ETH를 기록하며 2~5위를 차지했다.

 

◆ NFL “각 구단 암호화폐 스폰서십·NFT 판매 금지.. 일부만 허용”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NFL)가 각 구단에게 암호화폐 스폰서십 또는 NFT 판매를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통지했다. 익명의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구단은 정책에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업과 관련된 특정 암호화폐, ICO,클럽 관련 미디어 카테고리의 판매 및 광고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단 이번 금지 조치에서 톰 브래디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FTX 등 주요 업체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트렉스 글로벌 CEO “두바이,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완벽한 장소'”

뉴스BTC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 CEO인 스테판 스톤버그(Stephen Stonberg)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랍에미리트(UAE) 특히 두바이가 암호화폐 산업에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바이 현지 규제기관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만큼, 중동으로의 암호화폐 시장 확장에 있어 두바이를 선호하게될 가능성이 높다”며 “두바이 등 UAE가 부분적으로 조세 피난처로 지정돼 있는 만큼, 토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바이가 환상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장줘얼 마이닝풀 창업자 “아바타류 NFT, 곧 붕괴 예상”

장줘얼(江卓尔) BTC.TOP 마이닝풀 창업자이자가 최근 웨이보를 통해 아바타류 NFT 가격이 20일 내 붕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줘얼은 붕괴의 이유로 텍스트 기반의 NFT 프로젝트인 루트(LOOT)의 출현이 아바타류 NFT붕괴의 단초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장줘얼은 “아바타류 NFT 수요는 한정돼 있는데 공급은 무한하다. 누구나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JPG 캐릭터 1개 가치가 100 ETH~1000 ETH인 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