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0:00 (일)
[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2023년 12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2021년 1월 이후 최저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2023년 12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2021년 1월 이후 최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09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뉴욕 연은은 2023년 12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년 미국 기업의 이익 증가가 예상되나 시장 기대도 높은 편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인하 등을 통한 유동성 공급 확대를 시사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아 포함 세계 전지역에 공급하는 원유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 기술주 매수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4%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빅테크 중심의 매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술 및 소매 관련주 강세 등으로 0.4%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09.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2.3원, 0.28%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