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023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증가가 예상된다. 금리경로 전망 영향 등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조기 금리인하 시 인플레이션 완화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양당 지도부는 연방정부 임시 예산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은 지난 해 12월 위안화 신규 대출이 전월비 증가했다. 당국의 경기회복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전망, 기술주 매수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8% 상승했고, 달러화는 -0.01%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1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Microsoft, Nvidia 등 빅테크 중심의 매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역내 주요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0.1%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조기 금리인하 관련 상이한 전망이 상충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 엔화 가치는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양호한 국채 입찰 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ECB 인사들의 금리인하 논의 시기상조 발언 등으로 3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14% 하락했고,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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