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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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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급등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2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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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급등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됐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임시 예산안을 승인해 3월까지 셧다운을 방지했다.

영국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3.2% 감소해 경기둔화 우려가 증대했다.

미중 금융당국은 정기적 회동을 갖고 금융에 협력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소비심리 개선 및 경착륙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2% 상승했고, 달러화는 -0.3%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의 소비지표 둔화 등으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 소비자들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반영해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가치는 0.2% 절상, 엔화 가치는 강보합을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서 2bp 하락했다. 

독일은 생산자물가지수 하락폭이 예상보다 확대되면서 1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1.8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4.0원, 0.37%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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