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53 (토)
[국제금융시장] 美 1월 S&P 글로벌 종합 PMI, 7개월래 최고치...연착륙 기대 증가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1월 S&P 글로벌 종합 PMI, 7개월래 최고치...연착륙 기대 증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25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월 S&P 글로벌 종합 PMI는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착륙 기대가 증가했다.  

유로존 1월 HCOB 종합 PMI는 전월비 소폭 상승했다. 경기 부진이 다소 완화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0.50%p 인하했다. 경기 부양 등이 주요 목적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정책금리 동결했다.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신호가 발신된 것으로 풀이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4%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등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부양책 발표 등으로 1.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23년 4/4분기 성장률 발표 전 경계감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6%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저조한 수요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금년 성장률 둔화 가능성 등으로 1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1.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3.4원, 0.27%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