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53 (토)
[국제금융시장] IMF, 금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IMF, 금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31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착륙 가능할 것으로 예상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IMF는 금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은 2023년 12월 구인건수가 전월비 증가했다. 다만 일부 노동시장에서는 냉각 신호도 발신했다.

유로존은 2023년 4/4분기 성장률이 전기비 보합세를 보였다. 경기침체는 피했으나 향후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본 총리는 가계소득 증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1월 FOMC 및 빅테크 실적 경계감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빅테크 중심의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예상보다 양호한 작년 4/4분기 성장률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FOMC 앞두고 소폭의 등락 나타낸 후 하락으로 마감했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4분기 국채공급 감소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 후퇴 등으로 3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6.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9.2원, 0.01%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