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월 비농업 고용(+35.3만명) 및 소비자신뢰지수(79.0)는 큰 폭으로 개선됐다.
2023년 4분기 기업실적은 전반적인 이익성장 둔화 속 유럽은 부진했고, 미국은 양호했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국(NFRA)은 은행들의 신용관리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영란은행(BoE)은 주요 인사는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를 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 여파로 위험선호가 지속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1% 상승했고, 달러화는 +0.8%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은 전일 빅테크 실적 호조에 비농업 고용 서프라이즈가 가세했다.
유로 Stoxx600은 일부 기업실적 호조 불구 금리인하 기대 후퇴 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달러화지수는 미국 내외금리차 확대를 기반으로 8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1.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4%대로 반등했다.
독일은 미국 고용 호조가 ECB 금리 예상경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9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6.8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8.9원, 1.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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