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증가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주요 고용지표는 임금상승 둔화 신호를 발신했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증가했다.
미국 빅테크 분기 실적은 대체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NYCB는 부실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는 예상보다 상승세가 강화됐다. ECB의 금리인하 기대가 감소했다.
영란은행은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시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및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3% 상승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빅테크 실적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란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0.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인플레이션 완화 지속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7.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9.7원, 0.15%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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