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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지난 해 12월 근원 PCE 물가, 예상치 하회...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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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지난 해 12월 근원 PCE 물가, 예상치 하회...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27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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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2월 근원 PCE 물가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속됐다. 

ECB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4%로 하향했다. 

중국 헝다그룹은 청산 심리 앞두고 개발자산 일부를 1,940만달러에 매각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신규 LNG 수출 프로젝트 승인 중단을 결정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 기술주 실적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이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1%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인텔 주가가 12% 급락하면서 7거래일 만에 약보합을 보였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의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인플레이션 완화 기조를 재확인하며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견조한 소비수요 등을 반영해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5.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7.2원, 0.07%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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