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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로이터 설문조사, 6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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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로이터 설문조사, 6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24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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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완화 기대 다소 약화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6월 연준의 첫 금리인하가 예상된다. 통화정책 완화 기대는 다소 약화됐다.

ECB는 유로존 2023년 4/4분기 기업 및 가계의 은행대출 수요는 저점을 통과했다.  

중국 정부는 증시 안정을 위한 대규모 자금 투입을 검토 중이다.    

일본은행은 초완화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마이너스 금리 종료는 보류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 지속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등으로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건설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3%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등으로 6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조기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6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7.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9.4원, 0.45%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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