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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월 FOMC, 금리인하 관련 신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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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월 FOMC, 금리인하 관련 신호에 주목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29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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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고용보고서도 관심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월 FOMC는 금리인하 관련 신호에 주목했다. 2023년 12월 고용보고서도 관심이 쏠렸다. 

미국 재무장관은 "과거와 같은 저금리 시대 회귀는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CB 주요 인사는 조기 금리인하와 관련돼 상반된 의견을 제시했다.     

중국은 2023년 공업부문 기업 이익이 전년비 감소했다. 대내외 수요 부진 등에 기인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1%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긍정적 기업실적 전망 등으로 기술주 중심의 상승 지속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금리 동결, 중국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3.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여타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경제 성장 등으로 0.1%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4% 하락했다고, 엔화 가치는 약보합을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하 기대 약화, 저조한 입찰 수요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금년 성장률 둔화 가능성 등으로 4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2%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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