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경로 영향에 관심
[한국공정일보 김정훈 기자] 미국의 2023년 12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비 둔화가 예상됐다. 금리 경로 영향에 관심이 모인다.
연준 주요 인사는 금리인하에 신중한 의견을 냈다.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국무원은 부책 비율 높은 지방정부에 인프라 건설 중단을 지시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관련 보복을 경고했다. 파키스탄과는 긴장 완화에 합의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긍정적 반도체 산업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2% 상승했고, 달러화는 +0.9%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8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 증가하며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 인사들의 다소 매파적 발언 등으로 1.6%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양호한 경기 전망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2.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조기 금리인하 관측 후퇴, 연착륙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 등으로 16bp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1.9%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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