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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3/4분기 금리인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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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3/4분기 금리인하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1.19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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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하락 시 조기 인하 가능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3/4분기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물가 하락 시 조기 인하 가능성이 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성과 없어도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1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견조한 노동시장을 재확인했다.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은 가능하지만 어려움도 존재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긍정적인 반도체 산업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상승했고, 달러화는 -0.03%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매수 증가하며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0.6%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조기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1%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약보합을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양호한 주간 노동시장 지표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시간 필요하다는 평가 등으로 3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6.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8.8원, 0.07%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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