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정책금리 경로 영향은 제한적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3월 금리인하는 너무 빠르다고 판단했다.
중국 상무부장은 미국에 제3국을 통한 반도체 수출 규제 관련 우려를 표명했다.
이란은 홍해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 위기 가능성이 부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시장 예상을 상회한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04%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6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정책금리 경로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 등으로 낙폭이 축소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유틸리티 및 은행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8%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 증시와 동일한 이유 등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유로화 가치는 약보합, 엔화 가치는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0년물 국채 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최근 ECB 인사들의 금리인하 논의 시기상조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2.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4.5원, 0.13%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강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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