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 영향 등에 관심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2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상승세의 둔화가 예상됐다. 금리인하 기대 영향 등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댈러스 연은 총재는 양적긴축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리인상 가능성도 존재한다.
중국 중즈그룹은 대규모 부채 등으로 파산 신청했다.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이 원인이다.
일본 총리는 가처분소득 증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임금상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하락했고, 달러화는 +1.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7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Apple 등 빅테크 중심의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제조업 경기 부진 우려 등으로 0.5%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일부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9%, 2.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하 관측 후퇴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3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2.08%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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