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금리인하 기대 약화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2023년 12월 ADP 민간고용은 전월비 증가했다.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된 것이 원인이다.
UN은 금년 세계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국가별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및 프랑스는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상승했다. ECB 금리인하는 지연될 소지가 있다.
중국 재정부장은 금년 정부지출 확대할 계획이다. 내수촉진을 통한 경기회복이 목적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1%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Apple 등 빅테크 중심의 매도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주 매수 증가 등으로 0.7%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작년 12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하며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2%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9%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민간고용 증가에 따른 금리인하 관측 후퇴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0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1.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4.2원, 0.3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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