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53 (토)
[국제금융시장] 美 주간 고용지표, 경기 연착륙 기대 강화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주간 고용지표, 경기 연착륙 기대 강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2.29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보합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주간 고용지표는 경기 연착륙 기대가 강화됐다. 11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보합을 이뤘다.  

ECB 홀츠먼 위원은 내년 금리인하가 보장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일본 11월 산업생산은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향후 경기회복 둔화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04%로 강보합을 보였고, 달러화는 +0.2%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내년 연착륙 성공 가능성 등으로 강보합을 이뤘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금융 및 에너지 관련주의 약세 등으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4%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7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저조한 수요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5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87.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89.8원, 0.14%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