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말 소비지출은 전년비 증가세가 둔화됐다. 10월 주택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됐다.

미국 정부는 중국산 352개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면제를 내년 5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닛케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중국 성장률은 4.6%로 예상됐다. 부동산 침체·소비부진이 전망됐다.  

일본 11월 기업 서비스물가는 30년래 최고치를 지속했다. 통화정책은 정상화 기대를 뒷받침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24년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0bp로 강보합을 보였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연착륙 가능성에 따른 매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성탄절 연휴에 이은 박싱데이로 휴장했다.   

달러화지수는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 등으로 5개월래 최저 마감했다.   

유로화 가치는 0.3% 상승, 엔화 가치는 약보합을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성탄절 연휴로 휴장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94.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96.5원, 0.16%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강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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