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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내년 초 금리인하가 시급한 사안은 아닐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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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내년 초 금리인하가 시급한 사안은 아닐 것으로 판단"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2.2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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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주요 인사는 "내년 초 금리인하가 시급한 사안은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미국 11월 주택착공은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기지금리 하락 등에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일본은행은 초완화 통화정책을 유지했다. 마이너스 금리 종료는 판단을 보류했다.     

미국은 홍해의 항행 안전을 위해 동맹국들과 함께 군대를 투입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내년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 상승했고, 달러화는 -0.4%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0bp 약보합을 보였다. 

미국 S&P500지수는 내년 조기 통화정책 전환 전망,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내년 3월 금리인하 기대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5% 상승, 엔화 가치는 0.7%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 기조 가운데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독일은 내년 ECB의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6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98.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00.8원, 0.5%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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