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53 (토)
[국제금융시장] 인플레이션, 대부분의 지역에서 2024년 말까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인플레이션, 대부분의 지역에서 2024년 말까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2.25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2024년 말까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중부 난민촌 공격으로 최소 70명이 사망했다.

중국은 은행권의 추가 예금금리 인하 조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OPEC 회원국은 앙골라의 탈퇴 이후 산유국의 감산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PCE 물가둔화로 디스인플레이션이 확인되며 위험선호가 유지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8% 상승했고, 달러화는 -0.8%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내년 조기 금리인하 기대 및 연말 산타랠리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도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전환 시사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의 물가둔화 추세 진전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1.1% 상승했고, 엔화가치는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스탠스 강화로 하락했다.

독일은 내년 2~3분기 중 ECB의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4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50%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